서울 근교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이색적인 풍경을 가진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송도국제도시입니다.
오늘은 뚜벅이 여행자들도 쉽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인천 여행의 정수, 송도 반나절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코스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와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지금부터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한 낭만적인 여정을 함께 떠나볼까요?
🏙️ 1. 도심 속의 해상 오아시스,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하기
인천 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센트럴파크는 뉴욕의 공원을 모티브로 설계되었지만,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 공원으로, 수로를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도심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수로 위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보트 체험

센트럴파크에 오셨다면 보트를 타지 않을 수 없죠! 낮에는 반짝이는 물결을 감상하고, 밤에는 주변 빌딩들의 화려한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는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보트(Moon Boat): 3인 기준 39,000원으로,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켜져 커플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패밀리보트/구르미보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기에 좋습니다.
📸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건축물들

공원 곳곳에는 ‘트라이보울(Tri-bowl)’과 같은 예술적인 건축물들이 가득합니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이 건축물은 인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이 가장 신기해하는 사진 스팟이기도 하죠.
고층 빌딩과 자연이 어우러진 배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 2. 대한민국 제과 명장의 맛, 안스베이커리 송도점 방문

산책으로 기분 전환을 했다면, 이제는 입이 즐거울 차례입니다.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안스베이커리는 빵을 사랑하는 ‘빵돌이/빵순이’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한국 정부가 공인한 제과 명장이 만드는 정성스러운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안스베이커리에서 꼭 먹어봐야 할 추천 메뉴


인천 여행 중 이곳에 들르신다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버터 향에 매료될 것입니다. 외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베스트 메뉴를 소개합니다.
소금빵(Salt Bread):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일품입니다.
명장 샌드위치: 신선한 채소와 햄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명란 바게트: 한국의 해산물 풍미를 세련되게 해석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 여유로운 커피 타임
안스베이커리는 넓은 좌석을 갖추고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특히 갓 구운 빵과 함께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여행의 피로를 싹 씻어줍니다.
센트럴파크를 바라보며 한국의 고급스러운 베이커리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 3. 함께 들르면 좋은 주변 명소와 여행 팁
송도는 모든 스팟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인천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줄 추가 팁을 확인하세요.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세계 문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외관이 흰색 두루마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건축 사진을 찍기에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잠시 들러 지적인 휴식을 취해보세요.
🚌 교통 정보 및 주차 안내
지하철: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바로 연결됩니다.
주차: 안스베이커리를 이용할 경우 해당 건물 주차장에서 3시간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차 이용객에게도 편리합니다.
✨ 인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마무리
송도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도시입니다. 안스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긴 후, 해가 질 무렵 다시 센트럴파크로 나가보세요.
수로에 비치는 마천루의 불빛들은 여러분의 카메라에 담길 최고의 인천 여행 사진이 될 것입니다.
현대적인 한국의 매력과 정성 가득한 맛을 모두 잡고 싶다면, 이번 주말 송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센트럴파크의 잔잔한 물결과 안스베이커리의 고소한 빵 향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