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하면 보통 한옥마을 여행 코스를 많이 생각하시는데요.
한옥과 전통문화뿐 아니라 조금 색다른 여행 코스인 다양한 특화도서관을 둘러보는 여행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전주에서는 여러 도서관을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둘러보는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에게도 좋은 선택인데요
전주시는 상시 도서관 여행과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년 하루코스 ‘서사한편’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월 1일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성인 요금은 6,000원으로 부담도 적은 편인데요.
하루 동안 전주의 현대적인 도서관부터 오래된 책과 출판문화, 한옥마을과 지역 음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동문헌책도서관은 전주의 오래된 책과 골목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주 오래된 고서부터 영화 원작이 된 책,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여행자도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은데요.
박물관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 곳입니다.
전주 한옥마을과도 가까워 도서관을 둘러본 뒤 한옥 골목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아중호수도서관은 전주시 도서관으로 호수 경관을 바라보며 독서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특화 공공도서관인데요.
청음 공간과 LP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일정이 맞는다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도서관을 이용한 후 아중호수 주변을 산책해보시면 문화적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주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완판본문화관입니다.
‘완판본’은 조선시대 전주에서 간행된 책을 뜻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전주의 출판과 기록 문화를 살펴보고 직접 목판인쇄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먹을 묻혀 한 장씩 인쇄한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어 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의 마무리가 됩니다.
전주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을 먼저 떠올리지만, 조금 다른 여행을 원한다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일정을 만들어보세요.
전주 도서관 여행은 책뿐 아니라 역사, 음식, 건축, 음악,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도서관에 머물며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과는 또 다른 매력의 전주여행을 찾고 있다면, 이번에는 책을 따라 전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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